2008년 08월 27일
왜 버릴수 없는걸까...

3년전 수능이 끝나고 코믹에서 잠시잠깐 사놓은 팬시들,
가방에 달고다니기엔 어느새 남의 눈칠보는 나이가 되어버렸다.
쓸모도 없고, 걸어두기엔 쪽팔리는 물건일진데.........
그래도 단돈 몇 천원이 없어 골골거리면서도 한푼두푼 모아 사모았던
그때의 순수했던 정성에 대한 추억때문에 지금도 서랍한켠에 자릴 차지하는듯.....
Ps. 어머님의 눈에 띄는날엔, 2년전 수능끝나고 어머님의 손에 힘겹게 만들었던 프라모델 20개가 시원하게 버려졌던 그때처럼 언제 버려지게될지 모르는 불안한 추억이기도 하지요...
# by | 2008/08/27 21:49 | 그냥저냥 사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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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디갔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이제는 가방에 달고는 절대 못다니는 것들...ㅠㅠ
카린트세이/ ㅡㅡ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