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우리별



밑에 있는 포스팅의 신문기사를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봤다. 94년도에 나온책이니 벌써 12년이나 된 책이다. 내 국민학교 3학년때 나왔던 책이다. 그리고 처음으로 내가 돈모아서 샀던 책이기도 하다. 가격이 5000원 이었는데 내 초등학교 3학년이었으면 하루 용돈이 200원었던 시절.... 거진 한달을 모아서 산책. 이책 거의 5년만에 꺼내봤는데 아직도 그때의 감동이 몰려온다. 어린시절 읽은 책이지만 지금 나이에 봐도 읽을만 하다. 참으로 많은 나이대를 포괄할수 있는 책이라 할수 있겠다.

이책... 제목부터 느껴지겠지만 꽤나 유명한 조경철 박사께서 쓰신책이다. 게다가 All 만화다. 아마 '먼나라 이웃나라[1987]'의 이원복 교수 다음으로 만화박사의 길에 들어선 분일꺼다. 왜냐고? 책 첫장에 이원복교수의 추천서가 있으니까~ 머리말에는 이원복교수가 많이 도와줬다고 나오기는 한데, 그림체도 많이다르고 일단 조경철박사님의 몸집처럼 그림이 큼직큼직하다. 그래도 투박하긴하다.

책내용은 인간의 우주탐사의 역사에 관한거다. 인류의 우주에대한 호기심들, 노력들, 그동안 쏘아올린 위성들, 그동한 인류가 탐사한것들이 총 망라되있다. 특히 인공위성들의 일러스트가 아주 많은데 만화와는 다르게 아주깔끔하다. 설명도 자세하고... 역시 NASA 최고연구원 답다.

이책을 구입할 당시 본인은 우주소년단에 단원이었다. 그때는 이책을 정말 소중히 다뤘다. 당시 호기심이 많았을 나이에 이책은 너무도 소중한 자료였으니... 물론 지금도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소중한 책이다. 아마 평생가져가겠지?

[오늘따라 내용의 앞뒤가 더 안맞는군요...]

by 소련의부활 | 2006/08/21 22:25 | Book's Story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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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huffle at 2006/08/22 09:26
추억이 묻어있는책을 가지고 계시다는게 부럽습니다^^;
Commented by 샤른군 at 2006/08/23 01:28
우주소년단이라...
무심코 20세기 소년이 생각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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