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선, 매혹과 공포의 역사



요즘 카발이라는 게임때문에 혼이 나갔습니다. 원래 게임에 잘 빠지는 체질이 아닌데 오랜만에 아는 사람들과 게임을 하니까 좀처럼 시간내기가 힘듭니다;;; 하하..

뭐 어째든 7/13에 학교도서관에 신청했는데 이제야 도착한 책입니다. 꽁짜라 좋기는한데 이런 단점이 있군요.

비행선... 관심이 없는 사람은 비행선이 첨탑에 매달려 불타는 그림을 생각할꺼고....

좀 관심좀 있다는 사람은 나치깃발이 그려진 "힌덴부르크" 라는 이름까지 기억할겁니다. 그만큼 비행선의 역사는 독일의 체펠린의 역사라고 해도 빈말이 아니지요. 이 책도 그래서인지 체펠린이라는 이름의 찬란한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체펠린의 힘겨운 탄생서부터, "체펠린주의"라고 불릴만큼 찬란했던 시대, 전쟁무기로써의 체펠린, 나치와 체펠린과의 관계, 체펠린의 최후까지 꽤나 묵직한 분량을 자랑합니다. 꽤나 어려운 글임에도 한번 빠져드니 6시간만에 독파해 버려습니다. 재미있습니다. 다들 하늘의 낭만시대로 가보시죠.

by 소련의부활 | 2006/08/18 22:39 | Book's Story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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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샤른군 at 2006/08/19 00:52
전 어째 비행선에 관심이 없는데, 전자보다는 후자를 더 알고 있군요..-_-;
Commented by 소련의부활 at 2006/08/19 23:16
샤른님은 요놈의 시대에 많은 관심이 있쟌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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