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로 민심을 격발하고 장래 국내의 대폭발을 일으키기 위함이라



일단 제목이 무지무지 길군요;;;; 쓰는데 한참 걸립니다.

'비행기로 민심을 격발하고 장래 국내의 대폭발을 일으키기 위함이라'

근래에 나오는 밀리터리 서적들을 보면 주로 서양[+일본]위주의 내용이 대부분이죠. 가끔 한국에 관한 서적이 있다곤 해도 주로 1950년 이후의 시절을 다루는 서적들이 거의 다 인데 이책은 특이하게도 일제강점기시절을 디루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중국에서 또는 소련에서 한국의 독립을 위해 하늘로 날아오른 한국인들에 대해 써 있습니다.

뒤쪽에 부록도 꽤나 재미있는데 1차대전 에이스에 대해 적혀 있습니다. [앞에 다른 내용도 좀 있는데 한 10장 되나?] 1차 대전 에이스 중 아는 사람이야 붉은 남작 '멘프레드 리히토펜' 과 '헤르만 괴링'이 다인데...[어이.. 괴링은 좀;;;]

어째든 왜 이런 유니크 아이템이 국방학에 꽂혀 있는게 아니라 "기술서적"에 꽂혀 있는지 이해할수 없군요... 대충 봐도 요놈은 역사책이쟌아!!

by 소련의부활 | 2006/07/22 21:05 | Book's Story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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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무희 at 2006/07/22 21:31
누군가가 집어들어보고는 아무데나 꽂아놓았다(...)에 한표 던집니다. 하늘의 독립용사들이라니 저도 흥미가 생기네요.
Commented by 소련의부활 at 2006/07/22 22:12
책 분류번호가 500번대이니 확실히 기술서적이 맞네요, 국방학은 830번으로 기억합니다. 아마 도서관서기들이 개념을 상실했나 봅니다. 우리학교는 도서관사서학과도 있는데 왜이러는지..ㅉㅉㅉ
Commented by Shuffle at 2006/07/22 22:19
서가에...미해군 함정목록이라던가 우리나라해군 지향해야하는방향 이렇게 2권 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ㅅ';; 도서관 근로하면서
잘 읽어줬는데;;;
Commented by 소련의부활 at 2006/07/23 17:32
미해군 함정목록이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ed by 소련의부활 at 2006/07/24 21:33
국방학은 390번이군요... 미해군-해병대 함정목록은 예전에 봤던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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