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5월 19일
녹슬어가는 모형들...

고등학교 2학년 축제때 만든 타이타닉 이후로는 완성품이 하나도 없다. 고3때는 공부는 안하면서 수능준비한다고 만진적이 없고 대학교와서는 하는짓도 없으면서 빈둥빈둥 놀다가 가끔씩 생각할 뿐이다. 고3때 없는돈 있는돈 다 모아가며 "대학교 가서는 시간 많으니까 많이 만들수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산 콤프레셔는 지금껏 가끔 컴퓨터 청소할때 밖에는 사용한적이 없다. 대학교와서 확실히 고딩때보다 돈도 많고 시간도 많지만 고딩때의 열정은 다 어디갔는지 모르겠다. 남들 앞에서는 취미가 프라모델이라고 항상 떠들고 다니지만 과연 이런 내가 모델러 라고 할수 있을까?? 어느새 방구석에 쳐박혀서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는 프라모델들과 도구들한태 미안할 뿐이다. 나말고 더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훌륭할 작품이 될수 있었을 터인데....
# by | 2006/05/19 14:47 | Modeling Lif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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