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피닉제.....

이인제횽 선진당 디버프 받고도 당선예측을 뒤집고 당선 유력이야.....

by 맹큐의경제학 | 2012/04/11 22:04 | 그냥저냥 사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7)

마티즈를 결국 보내기로 했습니다.

얼마전에 죽을 뻔한 사고를 격은 후 심사숙고 후 중고차로 내놓기로 했습니다.

고장난 미션을 고쳤으니 당분간은 안전할꺼라는 생각도 있었고, 7년간 어려운 시절을 함께한 정이 많이 든 차량이라 팔기 싫은 생각도 있었지만, 미션이 나갔을때의 아찔함을 생각하면 빨리 털어버리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였습니다. 예전에 집안이 한창 어려울때야 고쳐서 쓰는것 빼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지금은 i30이 있기에 굳이 저놈을 돈 들여 유지할 필요도 없지요. 막상 떠나 보내려 하니 씁쓸하기 그지 없습니다. 소모품은 목숨이 걸려있기에 제때 잘 갈아줬지만 제대로 손세차 한번 못해줬는데 미안할 따름입니다. 미션만 아니면 10년은 족히 탔을터인데.... 쩝....

어디다 팔까 생각하다가 항상 눈팅하던 "스타일엔카(http://www.stylencar.com/)"에 문의를 했습니다. 운영하던 블로그를 보면서 '저정도면 믿을만 하겠다.' 싶었거든요. 전화로 통화를 했는데 역시나 친절히 상담해 주셨습니다. 허나;;; 어머니 지인 중에 중고차를 하시는 분이 있어서 그쪽으로 넘길것 같네요. 아까 죄송하다고 문자 드렸는데 블로그를 통해 다시금 죄송하다고 말씀 드립니다.

어째거나 100~200 사이 정도 받을 거 같습니다. 받으면 i30 할부금에 다 꼴아박을듯...

by 맹큐의경제학 | 2012/02/02 22:48 | 그냥저냥 사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마티즈 타다가 저승행 갈뻔......

일요일에 큰집에 제사가 있어서 서울 다녀오다가 경인고속도로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미션이 골로 가셨습니다;;;; 다행이 IC로 빠져나올려고 4차로로 달리고 있어서 비상등 켜고 오른쪽 으로 바짝 붙기는 했는데 ㅆㅂ 갓길이 없어......ㅜㅜ

한 3분 있다가 고속도로 순찰대가 와서 뒤에서 호위(??)해 주면서 2Km 전방의 IC까지 시속 10키로의 폭풍같은 속도로 빠져나왔습니다. (CVT미션이라 비교하기가 좀 그렇지만 수동기어가 1단 밖에 안먹는 상황과 비슷합니다. 그래도 수동기어는 RPM을 올리면 1단이라도 2~30키로 정도는 나오지만 CVT는 소리만 요란할 뿐 "그런거 없다.......") 

지금껏 7년간 15만 키로를 뛰었는데 미션만 3번 떡실신..... 2번은 고속도로 주행중........
이놈의 미션이 애초에 결함덩어리라(결함 이기보다는 애초에 600cc급 일본 경차용 미션을 800cc에 장착한 대우차 설계팀 개념의 문제) 쉐보레에서도 CVT 미션은 평생 무상수리 해주기는 하지만 그래도 죽기 싫으면 CVT 장착 마티즈는 절대 타지 마십시오;;; 인천대교 마티즈 다이빙 사고 꼴 나기 딱 좋습니다.

Ps. 사고 후 어머니께 "내가 엄마가 저렇게 사고 날까봐 i30 사준거야~" 라고 떵떵 거린건 안자랑;;;;
      (나는 그냥 내차가 가지고 싶었을 뿐...)

by 맹큐의경제학 | 2012/01/31 15:20 | 그냥저냥 사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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